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sk바이오팜등 우리나라 제약기업와 세계 제약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

오늘 첫번째로 셀트리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이런글 처음 쓰는거라 별 정보도 없고 가독성도 떨어지겠지만

이 글은 순전히 저(나)를 위한 글입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데 뭔가를 공부를 하려면 나혼자 이해하려고 하는것보단 누군가에게 설명하듯이 하는것이 효율적인것 같아 앞으로 그런 방법으로 위의 제약기업들을 먼저 공부해 보겠습니다.

1. 셀트리온의 시작

처음 셀트리온을 알았을땐 주식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나는 이것이 테마주로만 끝날줄 알았다

2. 바이오시밀러

몇년전부터 항상 사람들 입에 오르고 내리는 이야기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시밀러란 쉽게 말해 약도 특허권이 있는데 그 특허권이 끝나면 전세계의 모든 제약사들이 그 특허약이 끝난 약을 복제하여 생산할 수 있는것

특허권이 있는 그 제약사보다 더 싸게 또는 더 우수하게 팔면 셀트리온 같은 회사는 많은 개발비 없이 생산을 하여 판매를 한다는것

그게 요즘 뜨고 있는 휴미라(Humira)

휴미라는 미국의 에브비(Abbvie)라는 회사에서 만든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등의 처방약인데 전세계 판매 1위의 처방약이다.

이게 이미 유럽에서는 2019년에 특허권이 끝났고 미국에서는 2023년인가에 특허권이 마감이 된다 그래서 셀트리온이 램시마SC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하려고 하는것 같다( 100% 정확하지 않음 그냥 내가 보는 것)

이미 유럽과 한국에서는 판매 승인이 났다고 하는것 같다

내가 알기론 이게 예전에는 무조건 병원에 가서 주사로 맞아야 되는걸 주사기가 아닌 저기 보이는것처럼 (보이는건 주사기처럼 보이나 ) 영화에서 주인공이 가슴팍에 찌르면 되는것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어느 제약회사도 이렇게 만들 수 없었는데 이걸 셀트리온이라 전세계 제약사들이 셀트리온의 기술에 놀랐다고 한다

그리고 셀트리온은 몇일전에 우리에게 익숙한 약인 '화이투벤'을 가지고 있던 다케시제약의 아태평양 지역 사업부분을 인수한다고 발표

아마 이제 더 몸집을 키우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리고 내가 알기론 계열사도 다 합치고 중국에 대규모 공장을 짓는다고 한다.

아무튼 약은 전세계 어디든 필요하고 또한 자가면역질환의 질병은 너무 많다

휴미라 라는 약이 어떤 질병의 치료하기 위해 미국 식품 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았냐면

저 질병들의 치료를 위해 썼던것이 바로 휴미라 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름을 못들어 본 약이지만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등 우리가 이름은 들어봤던 질병의 치료약으로 씌였으니 당연히 전세계 판매 1위를 한 약이 된것이다.

앞으로 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가 얼마나 팔릴 수 있을지는 안봐도 알수 있는 이야기 인것 같다

아무튼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sk바이오팜등의 이야기를 전혀 주가나 주식에 상관없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이 글을 저의 성장을 위해 쓰는 글이며 보실 분든은 이건 100%의 정확도가 없으니 알아서 가려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100% 의학적 조언으로 간주되어서는 안됩니다

[관련글] 우리나라 제약관련 기업 삼성 바이오 로직스와 삼바의 주주구성

삼성 바이오 로직스는 정확히 말하면 약을 개발하기 보다는 생산을 도와주는 회사 CMO를 하는 회사인것이다 CMO는 의약품 수탁 생산이라는 뜻이다 홈페이지에 나온 소개 페이지에도 이미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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