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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

카톨릭대학교 성의교정

by 위마이네임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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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1855년에 설립되었으며, 성신(서울 혜화동), 성심(부천 역곡), 성의(서울 반포동) 3개 교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가톨릭정신을 바탕으로 생명 존중의 참 의료인을 양성하는 성의교정(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ㆍ간호대학)은 학생 1인당 전임교원 비율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갖추고 있고, 2008년에는 의학도서관과 START의학시뮬레이션센터, 포스텍-가톨릭의생명공학연구원, 헬스실, 동아리실 등 첨단교육, 연구, 복지시설을 갖춘 성의회관을 개관하게 되었음


2009년 4월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하여 총 8개의 부속병원과 860여명의 전임교원, 연간 250명이 넘는 전공의를 모집하는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

성의교정은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생명존중의 의학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명의식, 역량, 리더십 있는 의료인의 꿈을 실현하는 곳

 

 

카톨릭대학교(성의교정)의 역사

 

지금으로부터 160년 전인 1857년,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이 서울에 시약소를 설치하면서 시작된 한국 가톨릭 의료선교는 1954년 성신대학 의학부ㆍ성요셉 간호고등기술학교 설립으로 이어지면서 개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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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연혁


1855년 조세프 메스트르(Joseph Ambroise Maistre, 1808-1857) 신부가 충청북도 제천시 배론에 '성요셉신학교'를 세운 것이 시초다. 초대 교장으로 C. Pourthie 신부가 취임한다. 한국교회사 최초의 로마 가톨릭 신학교


1866년 조선왕조의 기독교 탄압 사건 중 하나인 '병인박해'로 신학교육이 중단


1885년 강원도 원주시 부엉골에 예수성심신학교를 재건하여 2대 교장 L. Liouville 신부가 취임


1887년 현재 성심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 4가로 이전


1929년 예수성심신학교를 대신학교와 소신학교로 분리하여 소신학교를 남대문상업학교(현재의 동성고등학교)에 둠


1932년 소신학교의 이름이 동성신학원으로 개칭


1936년 현재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1가 39번지에 성모병원을 개원한다. 초대 원장으로 박병래박사가 취임


1942년 일제의 기독교탄압으로 인해 용산의 예수성심신학교가 폐교되어 베네딕토회가 운영하던 함경남도 덕원의덕원신학교로 통합

 

1945년 파리 외방 전교회가 가지고 있던 혜화동의 옛 베네딕토회 백동수도원 부지와 용산의 예수성심신학교 부지를 교환하기로 합의(현재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이 위치한 곳)


1945년 5월 일제의 핍박으로 인해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지금의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폐교되어 예수성심신학교로 통폐합이 되었으며 교명을 경성천주공교신학교로 교명을 바꿈

 

1947년 4월 30일 성신대학으로 교명이 개정되고 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초대 학장에 장금구 신부가 취임하였으며, 천주공교신학교의 예과와 소신학교를 분리하여 성신중학교를 개설한다. 초대 교장으로 한공렬 신부가 취임


1951년 1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지금의 제주도 제주시 서흥동으로 학교가 피난


1951년 2월 학교가 제주 신성여자중학원(현재의 신성여자고등학교)로 이전


1951년 4월 학교가 부산 영도로 이전했으며, 성신중학교는 밀양으로 이전


1953년 9월 학교가 서울 혜화동 교사로 복귀


1954년 성신대학 의학부가 증설 인가 되었다. 정원은 300명이었고 입학 정원은 50명이었다.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으로 구성이 되었다. 명동성당 소속 2층 기와건물을 할양받아 사무실과 강의실로 쓰였다. 약현성당(지금의 중림동 성당에 성요셉간호기술학교가 개교


1955년 의학부 부속 병원으로 중구 저동1가 1번지 소재 성모병원(대지 1,008평, 건물 3동 603평, 병상수 120개)을 제1부속 성모병원으로, 서대문구 중림동 149번지 소재 성요셉자선병원(대지 2,300평, 건물 3동 740평, 병상수 98개)을 제 2 부속 자선 병원으로 재단에서 이양


1957년 의학부 제1 부속성모병원이 현재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1번지 소재(현재, 가톨릭회관)에 신축기공


1959년 성신대학이 가톨릭대학으로 명칭을 바꿈


1960년 대학원 석사과정이 인가 되었다. 신학부 10명, 의학부 10명


1961년 의학부에 대학원 박사과정이 인가 되었다. 정원 10명. 성 바오로 병원(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2동소재)이 제 2 부속 병원으로 개원

 

1962년 성요셉간호기술학교가 가톨릭대학 의학부 부속 간호학교로 승격하였다. 가톨릭대학 의학부와 부속 병원들을 총괄하여 가톨릭중앙의료원(CMC)기구로 개편하였다. 성모자애병원(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이 제3부속 병원으로 편입되었다. 성가병원(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이 제4부속 병원으로 개원


1963년 신학부에도 대학원 박사과정이 인가 되었다. 가톨릭대학 의학부 부속 간호학교가 가톨릭대학교 의학부 간호학과로 승격


1964년 혜화동 신학부 교사에 최초의 신학 연구소인 대학부설 한국 교회사 연구소(초대 소장: 최석우 신부)가 설립되었다. 최석우 신부가 절두산 순교성지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연구소도 같이 이전


1967년 성 빈센트 병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이 제5부속 병원으로 개원


1968년 의학부 명동교사가 경운동으로 이전

 

1969년 신학부에 교직과정이 설치 (전공: 윤리, 부전공: 영어)


1971년 가톨릭산업재해병원(서울특별시 중구 저동2가 2-1번지 소재, 지금의 평화방송건물)이 제5부속병원으로 개원


1972년 신학부에 수업을 개방하여 일반 평신도들의 입학을 허용하였고, 전 과목을 청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남녀공학이 되었다. 신학부 학생지인 성신학보가 창간


1975년 대전성모병원(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소재)이 제6부속병원으로 편입


1976년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이 제 7 부속 병원으로 편입되었다. 성신학보가 가톨릭대학보로 명칭을 바꾸고 창간호를 발행


1980년 강남성모병원(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가 제 8 부속 병원으로 개원


1982년 신학부의 교직과정이 폐지되었다. 신학부 학칙 개정. 입학 자격에서 <교회법> 제1362조에 따라 "성직 희망자는 남자로서 원칙적으로 영세한 후 만 3년 이상이 경과한 자라야 한다"(제11조)는 규정 삽입. 의학부가 경운동교사에서 반포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래서 강남성모병원이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중앙병원이 되었음


1984년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한국천주교회 창설 200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하여 가톨릭대학을 방문

 

1985년 예수성심신학교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개최


1986년 대학 재단이었던 재단법인 경성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이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으로 개칭되었다. 명동소재 성모병원이 여의도로 신축 이전 개원 하였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1987년 가톨릭대학 출판부가 독립


1989년 김인순 루갈다 여사가 기증한 2,026점의 민속유물과 가톨릭 유물들을 정리하여 혜화동 신학부 교사안에 박물관이 설치


1992년 가톨릭대학이 가톨릭대학교로 교명이 개칭되었으며 초대 총장으로 최창무 신부가 취임하였다. 신학부가 신학대학으로 의학부가 의과대학으로 편제를 변경


1994년 9월 가톨릭대학교의 재단인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교육기관이 분리되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설립되었으며 초대 이사장으로 김수환 추기경이 취임


1994년 11월 가톨릭대학교와 성심여자대학교가 통합한 '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에 인가

 

 

배론 성요셉신학교(1855~1866) 사진출처 카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카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주요 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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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대학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신장과 조혈모세포를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이로써 연간 1,600여건 이뤄지는 신장이식 수술 환자들이 수술 후 평생 동안 면역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희망의 길이 열렸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내과 양철우∙정병하, 혈관외과 문인성∙김지일,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이종욱∙김희제 교수팀은 만성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중인 류기연(38) 씨에게 누나 류미(43∙여) 씨의 신장과 골수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면역관용을 유도하는 쾌거를 이뤘다.


면역관용이란 수혜자가 공여자의 이식장기에 대해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면역상태를 말한다. 지금까지 장기를 이식받으면 환자의 면역 시스템이 이식받은 장기를 공격하는 거부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평생 면역억제제를복용해야 했다. 하지만 면역억제제를 오래 복용할 경우 당뇨, 고관절 괴사 등의 부작용의 위험이 있었다.


의료진은 면역관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누나의 신장과 조혈모세포를 함께 이식해 류씨가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했다. 이와 같은 골수이식을 통한 장기이식에서의 면역관용유도는 최근 미국 하버드의대, 노스웨스턴 대학을 중심으로 시도되는 최첨단 이식술이다.


2004년부터 사구체신염을 앓아왔던 류 씨는 최근 신장 투석을 할 만큼 건강이 악화돼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다. 그는 수술을 위해 의료진과 상담 중 수술 후 면역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신 의료기술을 접하고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 전 신장과 조혈모세포를 줄 공여자를 찾기 위해 류 씨의 첫째 형과 누나 두 명이검사를 받았고, 넷째 누나가 조직이 50%로 일치해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류 씨는 지난해 11월 29일 신장이식 수술에 이어 다음날인 30일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다. 이후 집중 치료와 회복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17일 무사히 퇴원했다.


장기이식센터장 양철우 교수(신장내과)는“면역억제제가 필요없는 장기이식이 현실로 다가왔다”며“향후 면역억제제를 감량하여 최종적으로 약제를 끊는 과정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이번 이식은 우리나라 의료계의 큰 획을 긋는 역사적인 일로 기억될 것이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고난이도의 이식을 시행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혈모세포이식센터 김희제 교수(혈액내과)는“신장이식 수술을 앞두고 이식전 조치, 방사선 치료 등으로 환자의 건강이 약해진 상태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해야 하기때문에 신중을 더욱 기하였다”며“이번 조혈모세포이식이 100% 성공하여 앞으로 이식수술을 받는 환자가 면역억제제를 먹지 않아도 되는 희망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시이식 수술은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이 주관하고 복지부의 지원으로 추진한 의료 신기술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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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골반골(뼈) 종양 환자를 이동형 다차원 영상장치와 컴퓨터-보조 항법 장치를 이용하여 고관절 또는 주요 신경근을 보존한 상태로 종양을 정확하게 절제하고 재건 치료가 가능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정양국 교수팀(서울성모병원)은 절개생검을 통해 악성 골반골 종양으로 확진된 환자에서 술전단순방사선 사진과 MRI, CT 등의 영상을 분석하여 구체적인 종양절제 및 재건 계획을 세우고 수술을 진행했다. 


악성 골반골 종양의 수술적 절제는 골반골 형태가 복잡하고 종양의 발견이 늦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사지에서와 같은 나눠진 구획이 없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또한, 방사선 투시하에 절제술을 시행하더라도 매번 전후면과 측면 영상을 얻기 위해 복잡한 과정을 반복으로 거쳐야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량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제한이 있었다. 


치료팀은 비구주변 또는 악성 골반골 종양 환자에서 이동형 다차원 영상장치와 컴퓨터-보조 항법 장치를 이용하여 고관절 또는 주요 신경근을 보존한 상태로 종양을 절제하고 재건한 조기경험을 분석했다. 


악성골반골 종양 환자 5명(고악성도 연골육종 1명, 갑상선암에서 전이된 2명, 후두암에서 전이된 1명, 악성말초신경초암 전이된 1명)을 대상으로 종양절제 및 재건 계획을 세우고 수술을 진행 했다. 


수술전 종양과 비구 또는 천골 신경근과의 최단거리는 12~20mm였으며, 이동형 다차원 영상장치(O-arm) 투시가 가능한 수술대 위에 환자를 눕히고 피부절개를 통한 절제할 골반골을 노출시킨 다음 절제연의 바로 위쪽 부분에 기준점을 설치하고, 장치에서 출력한 영상을 얻어 기본 데이터로 활용했다. 


수술 중 절제가 진행되는 부위에 탐식침을 위치 시켜, 시상면, 관상면 및 횡단면 영상에서 절제위치를 확인하면서 동시에 술전에 계획했던 면을 따라 종양을 절제한 부분과 국소재발에 대해 12~28개월의 추시기간(평균 19.2개월)을 가지고 평가했다.

 
그 결과 비구주변 악성종양에서 최소 5mm이상(5~11mm)의 절제연이 확보되었으며, 추시기간 중의 국소재발 소견은 없었다. 다만 장골 후방부와 우측 천장관절부를 침범한 악성 말초 신경초암 환자에게서 새로운 전이병소가 발견되었지만 평균 19.2개월의 추시기간 중 개정된 사지보존 국제학회 기준에 의한 기능적 결과는 30점 만점 기준 평균 27.4점(91%)로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정양국 교수는 “악성골반골 종양 절제술이 종양부위의 관절을 살리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다차원 영상 이용한 수술법이 관절과 신경을 보호하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 연구결과는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9회 아시아태평양골관절종양학회에 참가해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골관절종양학회는 아시아태평양의 20여개국의 골관절종양 전문가들이 모여서 골관절 종양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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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악성 종양인 간암의 생성 원인이 되는 새로운 유전자가 규명되고 이를 억제할 수 있는 마이크로 RNA 기전이 밝혀졌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팀은 간암환자 30명의 종양조직과 주변 간조직을 검사한 결과, SIRT7 유전자가 종양조직에서 비정상적으로 발현되며 이로 인해 종양세포 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SIRT7 유전자는 지금까지 종양 생성과 관련된 기능이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았었으나, 과발현될 경우 종양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세포의 자가포식사멸작용을 억제해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낸 것이다.
 
이와 관련해 누드마우스를 이용한 이종이식 실험 결과 SIRT7의 발현이 억제된 간암세포주가 그렇지 않은 간암세포주에 비해 종괴(장기에 발생한 종기) 형성이 현저히 억제된다는 사실도 발견해냈다.

 

SIRT7 유전자는 평소 miR-125a-5p와 miR-125b라는 마이크로 RNA에 의해 억제된다. 그러나 대표적 종양억제유전자인 p53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발생하거나 DNA 메틸화(DNA methylation)가 발생하면 마이크로 RNA의 생성이 저해되고 SIRT7이 과발현되어 간암의 위험도가 상승한다.

 

남석우 교수팀은 이처럼 SIRT7 유전자가 과발현되는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간암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간암은 주요 5대암 중 하나로 꼽히는 대표적 암으로서, 2011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25.1%에 불과해 유방암 90.6%, 위암 65.3%, 대장암 71.4% 등에 비해 악성으로 분류된다.

 

연구성과에 대해 남석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SIRT7 유전자 같은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들이 간암의 생성과 발생에 있어 다양한 기전으로 기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들의 상호 조절 기작을 밝혀냄으로써 간암의 다양한 발생 기전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효과를 밝혔다.

남석우 교수의 이번 연구결과는 저명한 간 학술지인 Hepatology (I.F. : 11.6) 온라인 10월호에 게재되었다.

 

한편 남석우 교수는 SIRT7의 발견 외에도 간암 예후를 결정하는 유전자 HDAC6를 규명, 종양세포사멸 효과를 증명함으로써 Hepatology 8월호와 온라인판에 게재된 바 있다.

 

SIRT7 역시 HDAC6와 같은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계로서 연구팀은 같은 계열의 효소라도 세포 내에서 종양 억제 및 생성 기전에 있어 상반되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성과를 올려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되었다.

 

간호대학

 

 

소개


최첨단 교육환경에서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서울의 중심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 간호교육계의 선두주자로서 국민건강에 일익을 담당하는 우수 간호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고, 한국 대학 교육 협의회가 1997년 전국 4년제
간호대학을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한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인정받은 최상의 교육여건을 갖춘 대학입니다.

1967년 간호학과 석사과정 인가를 받은 이래 석 ·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02년에는 임상간호 대학원을 개설하여 전문적 간호구현을 위하여 노력
하고 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정 · 호스피스 · 감염 · 종양 전문간호사
교육 기관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또한 2009년 4월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총 8개의 부속병원을 보유하여
국내 최대의 풍부한 의료 네트워크와 국내 최고의 간호교육 환경을 자랑합니다.

최근에는 중앙일보 2018년 대학평가에서 '전국 1위의 간호학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가톨릭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 사랑, 봉사의 교육이념과
나이팅게일 정신에 입각하여 올바른 윤리와 지성을 통합한 인격을 닦아 인류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인간존중의 참 간호사를 육성

 

 

카톨릭대학 간호대학 교육목적 목표

교육목적

교육목표

생명을 존중하는 간호사 양성

생명윤리관을 갖춘 간호사

윤리적 리더십을 갖춘 간호사

전인간호 능력을 갖춘 간호사

전문적 역량을 갖춘 간호사 양성

건강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간호사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간호사

전문직관을 갖춘 간호사

연구능력을 갖춘 간호사

국제적 안목이 있는 간호사 양성

국내외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있는 자질을 갖춘 간호사

문화적 민감성을 갖춘 간호사

 

글의 출처 : 카톨릭대학교 성의교정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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